[키보드] 애플 Magic keyboard USB-C 한국어

👍 이 글은 어떠한 지원없이 직접 구매하고 직접 사용한 후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Hans Giebenrath입니다.

오늘은 애플 매직키보드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저는 아이폰부터 맥북까지 소유하고 있는 앱등이로

키보드 또한 애플의 매직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애플 기기들과의 호환성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무게, 특히나 타건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애플 Magic keyboard USB-C 한국어

가격은 139,000원 입니다.

애플 매직 키보드는 주로 아이맥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제품이에요.

저의 경우 맥북을 모니터와 연결하여 클렘쉘 모드로 사용하는데요.

이때 이 매직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키보드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제가 이 키보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타건감이에요.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로 키가 눌리 때의 반응이 아주 부드럽고 경쾌해요.

무선 키보드로 가로 27.39cm x 세로 11.49cm 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무게는 0.239kg으로 실제로 들어보면 굉장히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요.

연결은 키보드 상단에 있는 버튼을 옮겨서 초록색이 되면 블루투스 연결 준비가 된겁니다.

연결할 기기를 켜고 블루투스를 연결하시면 돼요.

충전은 8핀 케이블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이맥이나 맥북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아이폰 등도 연결이 가능하고

윈도우 기기와도 연결이 가능해요. (다만, 키보드 배열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키보드를 약 2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애플 제품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키보드를 추천 드려요.

저도 다른 키보드들도 써보곤 했는데, 이만한 키보드가 없더라고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멀티페어링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만약 멀티페어링까지 지원했다면 정말 대적할 제품이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애플 매직 키보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가격은 다소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를 추구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타건감, 애플 제품들과의 호환성 등을 고려했을 때 저는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속 이 애플 매직 키보드를 사용할 예정이에요.